[D컷]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패션이 닮은꼴? 더구나 이들은 보통사람도 아닌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다.

다이애나는 1981년 영국 황태자 찰스 윈저와 결혼한 뒤 1996년 8월 이혼했다. 1997년 8월 30일 36세로 파리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생전에 다이애나는 며느리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영국 왕세손 윌리엄 윈저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은 세대를 넘어 고스란히 재연되고 있다.

의도한 것인지 우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 해외 패션사이트에서는 이들의 '닮은꼴 고부패션'을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