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은근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5일 공개된 패션지 '하이컷' 3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을 소화했다. 태연은 크롭톱, 초미니 핫팬츠 등으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트임 스커트로 탄탄한 허벅지도 강조했다.

포즈도 과감했다. 태연은 무릎을 꿇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덕분에 잘록한 허리가 그대로 노출됐다. 다른 사진에서는 다리를 벌린 채 앉기도 했다.

표정도 유혹적이었다. 입술을 살짝 벌리고,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쏘아 보냈다. 태연의 도도한 매력이 한껏 묻어났다.

<사진제공=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