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새 유닛 정한X조슈아가 꿈의 여정에 초대했다.
정한X조슈아는 지난 1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드림스케이프' 타이틀곡 '12 오클락'(12 o'clock)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약 2분 28초 분량이다. 낮 12시와 밤 12시를 오가며 꿈꾸는 대상을 좇는 정한X조슈아의 여정을 몽환적인 미장센에 담아냈다.
익숙한 공간을 뒤틀었다. 들판을 가로지르는 레일, 왜곡된 기차 객실, 끝없이 이어지는 방 등 초현실적 연출이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 속 크리처도 빼놓을 수 없다. 이 크리처는 지혜를 상징하는 공작새와 자신의 꼬리를 삼키는 우로보로스가 결합한 가상의 형태다.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이상을 좇는 정한X조슈아를 은유한다. 영상 곳곳에 공작새 깃털이 흩날리는 등 이상향, 무의식이 뒤섞인 장면이 나왔다.
'12 오클락'은 1970~80년대 디스코와 펑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 록 기반 곡이다. 통통 튀는 베이스와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조화됐다.
한편 정한X조슈아는 오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유닛 공연도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