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100일의 거짓말'(극본 류보리, 연출 유인식·김윤진)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2화가 지난 11일 방송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방송분 시청률은 전국 평균 7.6%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 대비 2.3%포인트 상승했다. 첫 방송은 시청률 5.3%로 출발했다. 최근 종영한 '포핸즈' 평균 시청률(6.5%)을 2회 만에 넘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랭크됐다.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시청자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다.
이날 방송은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 암살 작전을 다뤘다. 유소란(김현주 분)이 13년 만에 기회를 노렸으나 생각지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사토 신이치가 양아들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를 동석시킨 것. 그를 노리는 또 다른 존재 금석중(감우성 분)의 정체 역시 눈길을 끌었다.
경성 최고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 분)이 암살 작전에 엮이게 되는 과정도 흥미를 더했다. 사토 히데오와의 재회 역시 시청 포인트였다.
엔딩 또한 압권이었다. 사토 히데오가 이가경이 있던 종로 전당포에 우연히 찾아온 것. 자리를 떠나려는 이가경을 발을 걸어 붙잡았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