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세븐틴' 정한X조슈아가 밴드 사운드, 댄스 록, 하우스 등 다채로운 음악을 예고했다.
정한X조슈아는 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SNS에 미니 1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 트랙 샘플러 7종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12 오클락'(12 o'clock)은댄스 록 장르의 음악이다. 1970~80년대 디스코·펑크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범주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수록곡 '노 루킹 백'(No looking back)과조슈아의 솔로곡 '낫 퍼스널'(Not personal)로는 밴드 사운드를 선보인다.
'노 루킹 백'은 날 것의 기타로 정제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낫 퍼스널'은 와이드한 록과 펑크의 그루브, 얼터너티브 팝 감성을 녹였다.
'원 플러스 원'(One plus one)은 알앤비 소울 장르다. 멤버들의 보컬 케미가 기대되는 곡이다. 정한의 솔로곡 '컬러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 외에도 하우스 장르를 뼈대로 하는 '라이크 유'(Like you), 이지리스닝 '아웃사이드'(Outside) 등을 담았다.
영상미도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깃털을 가진 미지의 크리처가 등장했다. 정한과 조슈아를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회전했다. 마치 우로보로스(Ouroboros) 신화를 떠올리게 했다.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었다. 특히 첫 곡과 마지막 곡에는 어디론가 달려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순환의 굴레를 완성했다.
정한X조슈아는 오는 19일 '드림스케이프'를 발매한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 '드리밍'(DREAMING)을 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