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조철현 감독이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7세.
한국영화 제작가협회에 따르면, 조 감독은 8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다.
조 감독은 영화 연출, 제작, 각색, 시나리오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영화인이다. 이준익 감독의 '황산벌', '사도' 등 각본을 쓰고 제작도 참여했다.
지난 2019년에는 '나랏말싸미'로 감독 데뷔했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 마지막 8년을 다룬 작품으로 송강호, 박해일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7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사진출처=영화사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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