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tvN이 6주간 금토 드라마를 특별 편성한다. 배우 강훈, 조현철, 김정진, 윤가이 등이 뭉쳤다.
tvN 새 금토 드라마 '뜨거운 안녕'(극본 안아름, 연출 정지현) 측은 8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강훈, 조현철, 김정진, 윤가이, 이이담, 문희 등이 참석했다.
'뜨거운 안녕'은 청춘 성장 드라마다. 꿈을 향해 달리던 무명 개그맨 3인방이 정체불명의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실패를 딛고 저마다의 내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탄탄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의 정지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안아름 작가가 집필한다.
'일타 스캔들',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도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훈은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리더 강태구를 연기한다. 10년간 무명 생활을 버텨온 인물이다. 개그를 향한 열정이 강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전환점을 맞는 인물이다.
조현철은 '아수라'의 재간둥이 김남일로 분했다. 10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 이나연(문희 분)과 개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이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현실적인 고민을 풀어낼 예정이다.
김정진은 '아수라'의 살림꾼 한준서를 소화한다. 가족 같은 동료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타인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윤가이는 고은영의 동생 고지영으로 분했다. 언니와는 정반대인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제작진은 "실패와 좌절을 함께 헤쳐 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라며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와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 안녕'은 다음 달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