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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BIFF 빛낸 블랙 스완"...미녀★, 드레스 여신들

[Dispatchㅣ부산=송효진기자] '제 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6)' 레드카펫 행사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은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김민하는 어깨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글리터 드레스를 선택했다. '가능한 사랑'의 조여정과 전도연은 실크 재질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레드카펫에 섰다.

최희서는 바디라인을 드러낸 롱드레스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도연은 과감한 브이넥 라인의 비즈 장식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개막식의 단독 사회는 배우 김민하가 맡았다. 올해 영화제는 59개국 247편의 공식 초청작을 포함해 커뮤니티비프 상영작까지 총 316편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센텀시티, 남포동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 폐막작은 공식 경쟁 부문인 '부산 어워드' 대상작이 장식한다.

세계적인 영화인들의 부산 방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배우 겸 감독 매기 질렌할을 비롯해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 독보적인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양자경, 판빙빙 등이 부산을 찾아 영화제의 열기를 더한다.

이와 함께 특별 기획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국 영화계의 거목인 故 안성기의 찬란한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 '아름다운 시절, 안성기'와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을 사로잡을 일본 애니메이션 특별전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밤하늘처럼 반짝반짝 (김민하)

우아한 오프숄더 (조여정)

흑조 여왕님 (전도연)

콜라병 몸매 (최희서)

과감한 V라인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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