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보영과 강태오가 법정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ENA '이혼조사관 홍말금'(극본 박정희·최민지·왕영희, 연출 김대진) 측이 6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보영, 강태오가 출연한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자녀 셋 싱글맘이 가정법원 가사조사관이 된 뒤 여러 가사 사건 속 진실과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이보영이 홍말금 역할이다. 이혼 후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인물이다. 정년이 보장되는 가사조사관에 합격, 그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강태오가 '승률 100%' 변호사 찰스 킴으로 분한다. 말금의 전남편 변호를 담당한 당시 그를 맨몸으로 쫓아내게 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보영과 강태오 만남은 든든함 그 이상"이라며 "두 사람이 그려낼 서사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개성 강한 두 인물이 만들어내는 강렬 에너지와 예상을 뒤집는 사건, 다양한 가족 에피소드가 쉴 틈 없이 펼쳐진다"고 덧붙였다.
웰메이드 작품을 예고했다. "통쾌하게 웃다가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만드는 작품으로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내년 상반기 ENA에서 방송된다. 지니 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맨오브크리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