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유연석이 냉철한 전문의로 변신한다.
MBC-TV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극본 백재영, 연출 조영민) 측은 30일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유연석 분)의 모습을 담았다.
'라이어'는 스릴러 드라마다. 두 남녀가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친다.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연석은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인물이다. 우연히 만난 강지선(서현진 분)에게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한다.
스틸에는 민준호의 두 얼굴이 담겼다. 수술을 앞두고 냉철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두운 공간에서 무언가를 응시했다.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라이어' 제작진은 "유연석은 폭넓은 표현력과 에너지를 지녔다"며 "실제로 자신만의 민준호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현진과의 재회도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당시 작품은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했다.
'라이어'는 다음 달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