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캣츠아이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선다.
하이브-게펜레코드는 "캣츠아이가 다음 달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공연 아티스트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슈퍼모델들의 화려한 런웨이와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행사다. 그간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레이디 가가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이 참여했다.
K팝 아티스트 중에선 '블랙핑크' 리사와 트와이스가 선 바 있다. 올해 라인업에는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팝스타 테이트 맥레이, 힙합 스타 메건 디 스탤리언, 컨트리 음악 신성 매건 모로니 등과 함께 이번 패션쇼를 빛낼 예정이다.
빌보드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라인업을 소개하며 캣츠아이의 가파른 성장세를 주목했다. 이들이 지난달 3번째 EP '와일드'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데 이어 최근 첫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 사실을 짚었다.
음원 차트에서도 이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신곡 '애니멀'은 최신 빌보드 '핫 100'(10월 3일 자)에서 30위를 차지하며 9주 연속 차트인했다.
'팝 에어플레이'에서는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14위로 캣츠아이 곡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EP '와일드'는 '빌보드 200' 33위를 기록해 6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사진제공=하이브-게펜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