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빅뱅이 팝의 본고장 영국 런던을 뜨겁게 달궜다.
빅뱅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6 월드투어 'XX : 코스모스'(XX : COSMOS)를 개최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 대형 공연장이다. 빅뱅은 스트레이 키즈, BTS에 이어 해당 경기장에 입성했다.
빅뱅은 이날 뜨거운 환호 속 무대에 올랐다. '판타스틱 베이비'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투나잇', '루저', '하루하루', '거짓말' 등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멤버별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대성은 '날 봐 귀순' 등 트로트로 색다른 흥을 더했다. 거대 전광판 연출로 '코첼라'의 감동을 다시 한번 소환했다.
멤버들은 "빅뱅이 20주년을 맞이했다는 건 마치 기적 같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VIP(팬덤명) 덕분에 우리가 꿈꿔왔던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며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빅뱅은 아시아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