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5년 만에 같은 부문에 다시 도전해 정상에 올랐다.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6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6 MTV VMA')가 2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수상자로 호명됐다.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마돈나와 사브리나 카펜터의 '브링 유어 러브', 핑크팬서리스와 자라 라슨의 '스테이트사이드', 레이의 '웨어 이즈 마이 허즈밴드!' 등이 함께 경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다. 당시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5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 MTV VMA'에서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K-팝'(Best K-Pop)에 노미네이트됐다.
<사진출처=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