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리빙 레전드' U2가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유니버설 뮤직 측은 28일 "U2가 오는 11월 13일 정규 16집 '카르나발 데 루스'(Carnaval De Luz)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건 약 9년 만이다. 마지막 정규 음반은 '송 오브 익스피어리언스'(Songs of Experience)였다.
'카르나발 데 루스'는 한국어로 '빛의 카니발'이라는 의미다. 영성, 우정, 자유, 어둠에 맞서는 인내와 지속의 힘을 다룬다.
신보에는 '실렌시오'(Silencio)를 포함해 총 12개 트랙이 수록된다. 마지막 트랙 '톤'은 보노와 故 돌리 파튼이 듀엣 했다.
U2 결성 50주년에 공개된다. 래리 멀린 주니어가 1976년 마운트 템플 종합학교 게시판에 올린 메모가 그 시작점이 됐다.
U2는 컴백을 기념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2차례 공연했다. 지난 26일 마운트 템플 종합학교를 방문, 첫 무대를 진행했다.
같은 날 그래프턴 스트리트 카페 '뷰리스' 발코니 무대에도 올랐다. 이들의 공연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한편 U2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아일랜드 출신 밴드다. 1976년 결성 이래 총 15장 정규 앨범을 냈다.
<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