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VMA'에서 '베스트 팝' 상을 받았다.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6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6 VMA')가 2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렸다.
리사는 이날 솔로 곡 '드림'(Dream)으로 '베스트 팝'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아리아나 그란데, 찰리 xcx,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브리나 카펜터, 테이트 맥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등을 제쳤다.
그는 트로피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노래를 함께 만들어준 분들에게도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수많은 늦은 밤의 꿈들이 저를 오늘 이 자리까지 데려와 줬다. 영감을 줘서 고맙다"며 "그리고 제 팬들,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는 여기 없었을 것이다. 사랑과 응원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리사는 남은 3개 부문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까. 그는 '베스트 팝' 뿐만 아니라 '베스트 K팝', '베스트 시네마토그래피'(Best Cinematography), '베스트 에디팅'(Best Editing) 등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사진출처=VMA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