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심은경이 아시아의 새로운 물결을 가려낸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2일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진을 발표했다. "심은경, 인도 리마 다스 감독, 프로듀서 샨주오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 커런츠상은 아시아 신예 감독에 주어지는 부문이다. 경쟁 부문, 비전 섹션에 상영되는 작품 중 한 편을 선정해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한다.
심은경은 영화 '써니'(2011)와 '수상한 그녀'(2014)로 주목받은 아역 출신 배우다. '춘사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약했다. '신문기자'(2019), '여행과 나날'(2025) 등에 출연했다. 일본 아카데미 및 키네마 준보 시상식을 석권했다.
글로벌 영화인들과 함께 최고 신인 감독을 뽑는다. 리마 다스 감독과 샨주오롱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 다수 시상식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15일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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