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엑소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엑소는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를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미리 소개했다.
타이틀곡은 '크라운'. 하드 댄스 곡이다. 애틀랜타 트랩 드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어우러졌다. 사이렌 이펙트와 파워풀한 가창이 포인트.
'크라운'은 엑소 표 헌정곡이다. 소중한 존재를 왕관(Crown)에 비유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간절함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퍼포먼스도 강렬하다. 입체적으로 구현된 엑소 세계관 속 상징들과 왕관을 거머쥔 후 머리에 쓰는 듯한 포인트 동작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신보에는 총 9곡을 담았다. 연말 팬미팅에서 선보인 윈터송 '아임 홈'(I'm Home), 'MMA 2025'에서 공개한 '백 잇 업'(Back It Up)도 들을 수 있다.
'크레이지'(Crazy)는 사랑의 덫에 갇혀 미쳐가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 '서프 케이프'(Suffocate)는 이별의 아픔을 절제된 그루브로 선사한 곡이다.
'문라이트 섀도즈'(Moonlight Shadows)는 알앤비 팝 장르다. 로맨틱한 장면을 그렸다. '백 포켓'(Back It Up)은 끌리는 상대와 가깝게 머물고 싶다는 댄서블한 R&B다.
'터치 앤 고'(Touch & Go) 마음이 기울어지는 과정을 도미노에 빗댄 리드미컬한 팝이다. '플랫라인'(Flatline)은 인생을 항해에 비유한 서정적인 미드 템포 팝이다.
관계자는 "엑소가 2026년 K팝 신의 진정한 왕의 귀환을 알릴 것"이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퍼포먼스 하이라이트도 만날 수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엑소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