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조슈아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슈아는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의 베벌리 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공식 게스트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K팝 아티스트가 골든글로브에 초청되는 건 이례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골든글로브는 전 세계 영화와 TV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조슈아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시상식에 처음 와서) 외계인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익숙한 얼굴들을 보고 나니 훨씬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향후 연기 도전을 시사하기도 했다. 조슈아는 "(미국) 코미디 시트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라며 "그런 방송을 보고 자랐다"고 전했다.
'군백기' 언급 역시 있었다. 지난해 9월 정한의 대체 복무를 시작으로 원우, 호시, 우지가 국방 의무를 수행 중이다. 이중 정한은 오는 6월 소집 해제된다.
그는 "(군백기가) 솔로 가수로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팀으로) 모이게 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한편 올해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에는 조슈아 외에도 제니퍼 로렌스, 줄리아 로버츠, 다코타 패닝, 마크 러팔로 등이 참석했다.

<사진출처=MTV SNS, 빌보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