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라이즈가 컴백한다. 오는 24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페임'(Fame)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페임'은 데뷔 싱글 '겟 어 기타'를 잇는 2번째 싱글이자, 정규 1집 '오디세이'(ODYSSEY)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라이즈 성장 과정 이면에 초점을 맞췄다. 동명의 타이틀곡 등 총 3곡을 담았다. 불안과 공허, 격정을 '이모셔널 팝'에 녹였다.
관련 트레일러 영상도 오픈됐다. 라이즈가 영국 런던 대저택에서 포착됐다. 각자의 고민이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오디세이'로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써클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선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활약도 눈에 띈다.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1위, 일본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 오리콘 주간 해외 앨범 1위를 찍었다.
한편 라이즈 신보는 이날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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