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투어스가 신보 발매 하루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투어스는 지난 13일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를 발매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첫날 51만 7,941장을 판매하며 일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팀 첫날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투어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5장 음반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 장 이상을 넘기는 성과를 이뤘다.
음원 역시 국내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찍었다.
멜론 핫100(발매 30일 기준)에서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차트인시켰다. '오버드라이브'는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14일 오전 2시 기준) 10위를 차지했다.
'오버드라이브'는 사랑에 푹 빠진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멤버들은 사랑이라는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강하게 몰입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각종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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