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죄송합니다"…바비킴, 고개숙인 입국
2015.02.13 오후 06:45 | 2015.02.13 오후 11:20
[Dispatchㅣ인천공항=서이준기자] '기내난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비킴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바비킴은 초췌한 얼굴이였다. 수염을 기른 얼굴로 심경을 말한 후 90도 인사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 안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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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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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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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끼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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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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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90도 사과"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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