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용덕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에서 따뜻한 역조공으로 팬들에게 신고식했다.
이날 포미닛은 모두가 섹시한 레드립으로 등장했다. 스타일도 한파를 잊은듯 했다.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커피와 유자차를 나눠주었다.
포미닛은 미니 6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미쳐'로 스타일, 음악, 안무 전반에 걸쳐 주목을 받고 있다.
"미치게~ 역조공"
"오늘도 빨개요" (현아)
"컴백했어요!" (현아, 남지현)
"뜨겁게 사랑해주세요"(지현)
"한 잔 더 마실래요?" (지윤)
"커피가 핫해요" (현아)
"몸 좀 녹으셨죠?" (가윤)
"近. 朱. 者. 赤"(지현, 현아, 지윤)
"감기에는 유자차" (지현)
"오빠들은 돈내!!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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