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NCT' 도영이 자체 최대 규모 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도영은 오는 10월 10~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앙코르 콘서트 유어스'(2025 DOYOUNG ENCORE CONCERT Yours)를 연다.
티켓은 모두 팔려나갔다. 지난 21일 팬클럽 선예매, 22일 일반 예매를 진행했다. 양일 모두 전석 솔드아웃됐다. 도영은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관계자는 "이번 앙코르는 도영의 한층 깊어진 실력과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와 웰메이드 공연을 준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도영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올림픽 핸드볼경기장, 잠실체육관 등 규모를 확장해왔다. 이번에 인스파이어에서 자체 최대 규모 콘서트를 예고했다.
일본까지 사로잡았다. 도영은 23~24일 일본 고베 월드 홀에서 2번째 투어 '도어스'(Doors)를 개최할 계획이다. 양일간 1만 2,000여 석을 매진시켰다.
한편 새 투어 '도어스'는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1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도영은 서울, 요코하마, 싱가포르, 마카오, 고베, 방콕, 타이베이 팬들과 만난다.
<사진=디스패치DB,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