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곡으로 진기록을 추가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뷔는 지난 21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으로 누적 재생수 5억 회를 넘겼다.
뷔 솔로곡이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건 이번이 3번째다.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프렌즈'(FRI(END)S) 의 다음이다.
'슬로우 댄싱'은 70년대 소울 사운드 기반인 팝 알앤비 장르다. 뷔의 보컬과 플루트 연주가 어우러져 느긋한 무드를 완성했다.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발표 당시 美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51위, 英 오피셜 '싱글 톱 100' 24위를 차지했다.
앨범 역시 국내외에서 사랑받았다.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뷔의 색깔들로 채웠다.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한편 뷔는 총 12개 억대 스트리밍 솔로곡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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