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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한소희 통했다"...'경성크리처2', 글로벌 4위

[Dispatch=이명주기자]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이하 '경성크리처2')가 글로벌 구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 톱 5에 올랐다.

'경성크리처2'는 지난 27일 첫 공개됐다. 플릭스패트롤 최신 집계(9월 30일 자)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글로벌 톱 TV쇼' 부문 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중동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1위를 안았다.

77개국 톱 10에 들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호주, 바레인,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콜롬비아,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 일본, 뉴질랜드 등이다.

시즌1까지 역주행했다. 새 시즌 공개를 앞두고 '경성크리처' 복습에 나선 것.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톱 10' 리스트에 올라오기도 했다.

'경성크리처2'는 '경성크리처'의 속편이다. 호재(박서준 분)와 채옥(한소희 분)이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사진출처=넷플릭스, 플릭스패트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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