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 정한X원우가 유닛 출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정한X원우는 27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디스 맨'(THIS MAN) 스케줄러 영상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콘텐츠 일정을 예고한 것.
정한X원우는 오는 30일 '인투 더 드림'을 시작으로 각종 콘텐츠를 선보인다. '프롤로그 필름', '사운드트랙', '사운드트랙 필름', '티저' 등 앨범 발매에 앞서 순차 공개한다.
영화적 문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스폿티드: 디스맨'의 일정은 스크래치 처리돼 궁금증을 키웠다.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다.
남다른 영상미 역시 눈길을 끈다. 감각적인 미장센이 예사롭지 않다. 평범하던 도시가 어둠에 잠긴다. 강렬한 번개가 내리치며 '디스 맨'의 등장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그간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부석순 등이다. 새로운 유닛 정한X원우의 음악적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한X원우는 다음 달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디스 맨'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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