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라이머가 가수 싸이, 김진표, 박재범 등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라이머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77학개론 그리고 MZ"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머가 77년생 동갑내기들인 싸이, 김진표 및 열 살 동생인 박재범과 술자리를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한국 가요계의 거물인 네 사람이 소탈하게 모인 모습은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대표로 가수 범키, 한해, 양다일 등이 속해있다.

안은재 기자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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