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화려한 비주얼과 힙한 감성으로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에 아이브의 2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5번째 콘셉트 개인 포토를 게재했다. 

레이, 장원영, 이서가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먼저, 레이는 그린과 엘로우가 어우러진 공간 아래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장원영은 데님과 라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스타일리시함과 키치함을 드러냈다. 이서는 개성이 묻어나는 룩에 두건을 매치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아이브는 첫 번째 EP 음반 '아이브 마인'(I'VE MINE)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총 6곡을 들고 나온다.

소속사 측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함께 퀄리티 높아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