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민낯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꽃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포즈를 취했다. 안경을 착용한 채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낸 가운데도, 수수하면서도 기품 있는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고현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정유진 기자 (eujene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뉴스1.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