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0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잠실), LG 트윈스-SSG 랜더스(인천), kt wiz-롯데 자이언츠(부산)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9경기로 늘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올해 신설된 규정에 따라 21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더블헤더는 오후 2시 시작하는 1차전 종료 40분 뒤 2차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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