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힙스터다운 면모를 보였다.

제니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속이 비치는 스포티한 점퍼에 짧은 치마를 매치해 입었다.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에서 힙한 분위기가 묻어져 나온다.

한편 제니는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스팟'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팟'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정유진 기자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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