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아이브'가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주인공은 장원영, 레이, 이서다.
세 사람의 헤어 컬러는 레드. 화이트 크롭톱에 미니스커트도 똑같았다. 여기에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젬스톤 메이크업, 날개 장식 포인트 액세서리 등으로 판타지 비주얼을 완성했다.
통일된 콘셉트지만 각자의 개성은 살아 있었다. 장원영은 짙은 레드컬러 헤어로 고급스런 느낌을 줬다. 도도한 표정 연기가 포인트.
레이는 몽환적인 색감의 핑크레드 컬러를 골랐다. 당당 시크한 눈빛으로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서는 처피뱅에 딥한 브라운레드 헤어였다.
소속사 측은 "아이브는 매 컴백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왔다"며 "이번 신보를 통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변신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이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