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애청자라고 고백한 카리나

'에스파' 카리나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카리나는 19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이하 '브런치 카페')에 출연했습니다.

카리나는 휴가를 떠난 DJ 이석훈을 대신해 이틀간 '브런치 카페' 스페셜 DJ로 등장해 청취자와 소통했는데요. 

이날 카리나는 '눈물의 여왕' 애청자임을 밝혔습니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다.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주변 스태프분들이 너무 재밌다고 해서 완결이 나고 보려고 했는데 못 참고 시작해 버렸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청취자들에게 '눈물의 여왕'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죠. "여러분도 봐라. 재밌다"고 전했죠.

카리나는 끝으로 "'브카' 가족분들이랑 친해진 것 같으니까 다음에 또 기회가 돼 불러주시면 한걸음에 달려오겠다"고 인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