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가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2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신비로운 무드로 변신했다. 이전 콘셉트 포토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면, 이번 버전에선 마법 소녀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의 개성에 집중했다. 안유진은 마법링에 턱을 괴고 포즈를 취했다. 가을은 두 팔을 위로 치켜올렸다. 레이는 요술봉을 들었다. 

장원영은 마법링 안에서 도도한 표정을 지었다. 리즈는 순백의 드레스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서는 풀뱅 헤어를 시도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이브의 독보적인 신보 콘셉트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이브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니 1집 '아이브 마인' 이후 6개월 만이다. 트리플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곡을 히트시켰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오는 20일 신보 트랙리스트를 오픈한다. 신곡명이 베일을 벗는다. 추가 티징 콘텐츠도 공개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