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도영이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도영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첫 번째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를 발매한다. 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선다.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했다. 타이틀곡 '반딧불'(Little Light)를 포함해 청춘의 감정을 노래한 10곡을 담았다. 

신곡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수록곡 '온기'(Warmth)는 발라드 곡이다. 따스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도영의 보컬과 조화를 이룬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삶의 어두운 순간, 작은 불빛이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어준다고 노래한다.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또 다른 수록곡 '로스트 인 캘리포니아'(Lost In Califonia)는 강렬한 무드의 팝 록 장르다. 웅장한 기타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도영이 파워풀한 보이스로 인상적인 곡을 완성했다. 꿈으로 향하는 길,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끼는 소용돌이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했다.  

한편 도영은 신보 발매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