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라이즈가 팬콘 투어를 앞두고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라이즈는 오는 5월 4~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은 팬콘 투어의 출발점으로, 팬들의 열띤 성원이 쏟아졌다. 지난 13일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측은 서울 공연의 시야제한석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됐다. 시야제한석까지도 단숨에 모두 매진시켰다.

라이즈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9개 지역을 찾는다. 도쿄,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라이즈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