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후 2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르세라핌은 28일 오후 2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에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도 함께 오픈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포스터도 강렬했다. 미니 3집 '이지' 트레일러의 한 장면을 재현했다. 다섯 멤버는 눈빛에서 나오는 레이저를 이용해 팬덤명인 '피어나'(FEARNOT)를 완성했다.

데뷔 후 2번째 팬미팅이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3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당시 폭발적인 인기 속,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13일과 20일(현지시간)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