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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였을 때, 기대된다"…방탄소년단, 입대전 인사

[Dispatch=이명주기자] "다시 모였을 때, (완전체) 하게 됐을 때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정국)

방탄소년단 네 멤버가 군 복무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했다. 전 세계 아미(팬덤명)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RM, 지민, 뷔, 정국은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단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4명 이상 멤버가 함께 하는 건 진 입대 기념 방송 후 1년 만이다.

비슷한 시기 입영을 결정한 배경을 전했다. 지민은 "아쉽지만 갈 때가 됐다. 다녀와서 다같이 모여 있는 모습이 저도, 아미 여러분도 그리울 것"이라고 입을 뗐다.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완전체를 저희도 하루 빨리 보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 후회도 없고 아주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팬들을 안심시켰다. RM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별 거 아니다. 저희 데뷔한 지 10년 반이나 돼서 1년 반 금방 간다"고 다독였다. 

뷔는 군 생활을 체력 증진 기회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진짜 건강하고 튼튼하게, 콘서트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키우겠다)"고 했다.   

군백기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뒀다. 정국은 "우리가 준비한 게 엄청 많다. 여러분들이 잘 즐기고 계시면 저희도 금방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네 멤버 입대로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백기에 들어선다. RM, 뷔는 오는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지민, 정국은 12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향한다.

RM은 아미를 향해 간곡히 부탁했다. "입소식은 타 장병과 그분들의 가족도 있어 저희 때문에 폐가 될 수 있다. 입영 날 훈련소로 찾아오는 건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카메라에 대고 무릎까지 꿇었다. 지민은 "여러분들 마음 저희가 잘 알고 있고 저희도 여러분 마음 잘 알고 있으니까 그날은 마음으로만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건강하게, 웃으면서 잘 갔다올게요. 진형 빨리 돌아와서 저희 빈자리 채워주시고, 걱정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었습니다."(RM)

<사진출처=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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