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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애교가 넘사벽"...해린, 시그니쳐 포즈

[Dispatchㅣ인천공항=이호준기자] 그룹 '뉴진스' 해린이 해외 일정을 위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해린은 이날 시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디건과 블랙 미니 스커트, 부츠로 연출한 센스있는 공항패션도 돋보였다.

"마네킨, 이런 느낌"

"고마워, 버니즈"

"애교가 넘사벽"

"한밤을 밝힌다"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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