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세븐틴'이 HPV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
바이오 제약기업 'MSD'의 한국지사는 최근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세븐틴을 HPV 예방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슬로건은 'Change the Future, Change the World'. 미래는 알 수 없지만 HPV 예방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은 총 4편이다. 세븐틴, 세 유닛(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이 각각의 방식으로 HPV 예방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 말미, 민규가 시그니처 포즈로 등장한다. prevent(예방하다)의 'V'와 We(우리)를 뜻하는 'W'의 손 모양을 취한다.
이어 "함께 HPV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세븐틴은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HPV 예방 캠페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돼 굉장히 값진 기회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HPV 예방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옥외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MSD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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