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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어린이의 선택"...제이홉, '최고 스타상' 수상

[Dispatch=김소정기자]'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최고 스타상을 수상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30일 서울시청에서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이홉은 '최고 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복무 중으로 아쉽게도 시상식엔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제이홉 등신대가 시상대에 자리했다. 재단 관계자와 어린이들은 꽃다발과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 어린이들이 모든 과정을 주도한다. 후보를 직접 선정하고, 투표하고, 시상한다.

지난 3월 8개 부문에서 후보를 선정했다. 어린이, 어른이, 착한 기업, 스타, 작가, 영상, 법제, 연구 부문 등이다. 

5월 한 달간, 온라인 및 전국 23개소 현장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만 19세 이하 아동 3만 20명이 참여했다. 

제이홉은 스타 부문 후보에 올랐다. 주요 공적은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8억 원 이상 기부, 전세계 팬덤에 기부 동참 유도 등이다.

어린이들은 추천사도 썼다. "전세계 소외계층 어린이와 장애인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무대에서의 멋진 모습만큼이나 따뜻한 마음과 꾸준한 기부 실천에 감동했어요"라고 적었다. 

이날 '최고 어린이상'은 육지승 군이 받았다. 3년간 모은 용돈으로 달걀을 기부했다. '최고 어른상'은 김쌍식 씨. 초등생에게 매일 무료로 빵을 나눠줬다. 

웹툰 '집이 없어' 작가 와난은 '최고의 작가상'을 받았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고 영상상', 오뚜기가 '최고 착한 기업상'을 수상했다.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경기연구원 논문 '노키즈존 확산, 어떻게 볼 것인가'가 각각 '최고 법제·연구상'을 받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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