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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디온, 모든 콘서트 취소…"희귀병 투병, 꼭 돌아오겠다"

[Dispatch=구민지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온(55)이 건강 악화로 순회 공연을 취소했다.

셀린 디온은 27일(한국시간) SNS에 "비록 마음은 아프지만,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을 때까지 (모든 일정을) 취소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 체력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셀린 디온은 지난해 12월부터 유럽 42개 지역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무렵 휘귀병 '강직 인간 증후군'(SPS)을 진단받고, 일정을 연기했다.

투어는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계획했으나 모두 취소했다. 그는 "SPS는 성대를 사용해 노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SPS'는 100만 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근육이 경직되면서 경련을 일으킨다. 경직은 큰 소리나 가벼운 접촉으로도 유발될 수 있다.

셀린 디온(1968년생)은 1980년대부터 당대 최고의 가수로 불렸다. 영화 타이타닉의 '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상도 5차례 수상했다.

<사진출처=셀린디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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