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카라가 막강한 열도 인기를 자랑했다. 8년 만의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카라는 다음 달 23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부터 ‘카라 15주년 기념 팬미팅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펼친다.
총 5회 팬미팅을 펼친다.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26일 후쿠오카 기타큐슈 솔레이유홀, 3월 3일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한류 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카라는 28일 오전 10시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1만 5,000석을 순식간에 매진시켰다.
일본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다. 그도 그럴 게, 카라는 지난 2015년 ‘카밀라 페스티벌’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 오프라인 팬미팅을 가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팬미팅을 열심히 준비 중이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카라는 최근 일본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했다. 현재 TV아사히, 니혼TV, TBS 등 일본 유명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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