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 근황을 전했습니다. 

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헬멧 훔쳐간 X"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와 마스크, 롱 스카프로 얼굴 주변을 감쌌는데요. 가희 소유의 헬멧을 도둑 맞아 당황한 모습.

가희는 "꼭 건강히. 안전운전 해라. 후..."라는 말로 심경을 암시했습니다. 

앞서 가희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결혼 이후 발리에서 생활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잠시 한국으로 돌아온 바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재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사진출처=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