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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시청률 24.9% 돌파…“스카이 캐슬, 넘어섰다”

[Dispatch=정태윤기자]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하 ‘재벌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로 올라섰다. 

‘재벌집’ 14회가 지난 18일 방송됐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24.9%(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26.9%를 기록했다.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018년 흥행작 ‘스카이 캐슬’(24.6%)도 넘어섰다. ‘재벌집’은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등극했다. 

13~14회에선 진양철(이성민 분)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을 그렸다. 쇠약해진 진양철은 진도준(송중기 분) 눈앞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보다 더 큰 지각 변동을 부른 건 유언장이었다.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 가운데 이필옥(김현 분)이 차명으로 순양생명 지분을 확보했다. 

진도준은 왕좌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서민영(신현빈 분)이 수사의 흐름을 바꿨다. 이필옥이 심화랑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알아낸 것.

더불어 모작 화조도를 구매했다는 물증까지 얻었다. 이필옥은 이로 인해 검찰 소환 조사를 받게 된다. 겁에 질려 진도준에게 순양생명 지분을 넘긴 뒤 해외로 도피했다. 

진도준에게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누명으로 인해 이항재에 대표직을 빼앗긴 것. 궁지에 몰린 도준은 최창제(김도현 분)을 이용해 금산분리완화법 제정을 부결시켰다. 

이는 순양에 상속세를 비롯한 주가 폭락까지 안겼다. 도준은 씁쓸한 승리를 맞았다. 그리고 그 앞에 진양철의 선물이 도착했다. 

도준은 진양철이 남긴 유산이 "자신을 밟고 갈 만큼 도준이 강해질 바란 진양철의 큰 그림"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에게 남겨진 유산의 실체는 윤현우(송중기 분)를 죽음으로 몬 순양마이크로였다. 순양마이크로는 완벽한 비자금이었다. 그는 계속해서 형제들을 겨냥해갔다.

한편 ‘재벌집’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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