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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연말 파티 예고…“시즈니 가족, 200명 초청”

[Dispatch=정태윤기자] NCT 드림이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스페셜 이벤트를 기획했다. 

NCT 드림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NCT 드림 윈터 스페셜 이벤트 <캔디>’를 연다. 

겨울 앨범 ‘캔디’ 발매를 기념한다. 새 앨범은 1996년 동명의 H.O.T.의 곡을 NCT 드림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X세대부터 MZ까지 전 세대를 통합한다. 원곡을 즐겨 들었던 팬은 물론, 리메이크 버전으로 접하는 팬들까지 아우른다. 

팬 이벤트도 온 가족이 ‘캔디’로 하나 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먼저 멤버들은 타이틀곡 ‘캔디’와 직접 선정한 수록곡 무대를 펼친다. 

다양한 소통 코너도 준비했다. 토크, 퀴즈쇼,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훈훈한 연말 파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급 이벤트도 공지했다. H.O.T.와 NCT 드림의 팬이 한 가족인 경우, 사전 신청을 받아 200명을 현장에 특별 초청한다. 참여 방법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에서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선물도 준비했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를 공개한다. 오는 19일에는 음반으로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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