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손흥민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토트넘은 3일(한국 시간) 공식 SNS에 손흥민이 경기 직후 기쁨의 눈물 흘리는 모습을 올렸습니다. 

토트넘은 “What. It. Means.”라며 기쁨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 글에는 수많은 스타가 좋아요’를 눌렀는데요.

특히, 톰 홀랜드가 좋아요를 눌러 응원을 보냈습니다. 톰 홀랜드는 평소 토트넘과 손흥민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여러 차례 “손흥민의 빅팬”이라며 “그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손흥민과 만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요.

<사진출처=토트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