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이 '환승연애2' 성해은을 응원했습니다.

성해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즈음 날씨가 좋아서 모든 게 좋아"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귀여운 표정의 사진도 여러 장 올렸는데요.

뱀뱀은 성해은의 근황에 "누님 행복하면 저도 행복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죠.

이에 성해은은 "덕분에 더더더 행복해졌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는데요.

성해은과 뱀뱀은 티빙 '환승연애2'에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뱀뱀은 '환승연애2' 패널로 출연, 성해은의 서사를 특히 응원한 바 있죠.

뱀뱀은 성해은과 정현규가 최종커플이 되기 전부터 과몰입한 상태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최종 커플이 되자 진심으로 기뻐하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환승연애2' 종영 후에도 애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뱀뱀은 여전히 두 사람의 근황을 지켜보고 있던 것.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댓글에 '좋아요'로 공감했는데요. 23일 오후 기준 뱀뱀의 댓글은 8천 건이 넘는 공감을 받았습니다.

한편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을 돌파하며 여전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성해은 SNS, 티빙 '환승연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