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자신의 몸무게를 밝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앞서 최근 뷔는 위버스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었는데요.

당시 그는 "다이어트가 이렇게 힘든 건 줄 몰랐다"며 하루종일 피곤하고 힘이 없다고 설명했죠.

그러면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정말 리스펙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19일 뷔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것.

뷔의 키는 179cm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가 밝힌 현재 몸무게는 63.4kg이었죠.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듯, 뷔는 자신의 몸무게 위에 손가락을 치켜세운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올린 스토리에는 상의를 탈의한 듯한 사진도 있었는데요.

넓은 어깨와 달리 가는 허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놀라워했는데요. "나보다 덜 나가고 20cm 크다", "이제 고봉밥 먹자", "저 몸무게라니", "뷔도 다이어트를 하는데 내가 감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사진 출처=트위터, 디스패치DB, 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