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참된 광고 모델의 자세를 보였습니다.

진은 11일 위버스에 "맛있네"라고 적으며 진라면 먹방 인증샷을 게재했는데요.

앞서 오뚜기는 진을 진라면 광고 모델로 발탁, 11일부터 신규 TV 광고를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 시간 좋은 맛을 지켜온 진라면의 '맛에 대한 진심'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진의 '음악에 대한 진심'이 일맥상통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죠.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온 방탄소년단 진과의 시너지를 통해, 내년 출시 35주년을 맞는 스테디셀러 진라면 브랜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광고 모델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더 큰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요.

진의 진라면 먹방 인증샷을 본 팬들은 "참된 광고 모델의 자세다", "석진이 진매파임?", "잘 끓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상출처=위버스, 오뚜기>